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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하고 있는 박태하감독

2017-07-04 김룡 朝闻体育


7월 2일, 4련패를 기록하고 있는 연변부덕팀은  최근  2승 3무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귀주지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전고를 울렸다.

 

경기후 박태하감독은 “경기보다도 그동안 역경을 오늘 한경기로 인해서 선수들이 이겨낸데 대해 감독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또 하나는 부상선수들이 하나둘씩 돌아오면서 후반기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그동안 부진을 씻을수 있는 계획이 오늘 경기를 통해서 충분히 나타났다고 본다. 그동안 연변축구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연변팬들 조금이나마 위안이 돼 기쁘다. 그동안 부진했었기 때문에 앞으로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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